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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민터, Lucent, enamel on metal, 182.9×121.9cm, 2023

미국의 다학제적 예술가 마릴린 민터의 개인전이 서울 용산구에 있는 ‘리만머핀 서울’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열리는 작가의 첫 개인전으로, 여성의 입과 입술 이미지를 신비롭고 매혹적으로 묘사한 신작 회화를 선보인다.

작가가 공유하는 페미니스트 렌즈를 통해 시각문화 속 여성 이미지를 재고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전시는 이달 27일까지 만날 수 있다. 박현선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info@art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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