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동 행복드림센터에 연면적 1587㎡ 9월경 개소 예정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지난 13일 시장실에서 노경철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올해 3월부터 3년간 어린이집 운영 지원, 가정양육지원, 시설·장비·교구 유지관리 등 센터의 전반적인 운영과 육아에 관한 종합적인 지원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생연동 594-1, 행복드림센터 3층(연면적 1587㎡)에 설치되며 내부는 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 시간제보육실, 프로그램실, 교육실 등으로 구분되며 인테리어 완공과 시범 운영을 통해 9월경 개소할 예정이다.
p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