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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스트파이브, 비즈니스 서포트 프로그램 론칭

 


국내 대표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가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대표들을 위한 ‘비즈니스 서포트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입주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편의성을 제공하고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동반성장을 목표로 한다.

비즈니스 서포트 프로그램은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부터 사내 복지 확대를 희망하는 기업까지 다양한 수요에 맞춰 다채로운 베네핏을 제공한다.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하는 모든 기업은 조건 없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스트파이브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세무·경리, 법무·법인등기, 마케팅, 소프트웨어 등 비즈니스 운영에 필수적인 항목에 대한 무료 컨설팅 및 최대 50% 이용료 할인을 지원한다. 사업 고정비를 절감하고 기업의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함이다.

또한 전자계약, 문서 서식, 외근 지원, 스마트 창고 등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사업의 생산성 및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베네핏이 제공된다. 더불어 어린이집, 건강검진 등 다양한 복지제도도 지원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 서포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패스트파이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패스트파이브 김대일 대표는 “지금까지 크고 작은 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대표들의 니즈를 잘 이해하고 있다”며 “입주사에게 단순히 사무 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상생을 통해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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