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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부산 기장군 시·군의원들, 정동만 의원 재선 지지선언
“기장 발전과 완성 위한 선택, 오직 정동만”
국민의힘 소속 부산 기장군 시·군의원들이 5일 정동만 의원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임순택 기자]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국민의힘 소속 부산 기장군 시·군의원들이 5일 정동만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4·10 총선에서 정 의원과 함께 반드시 압승을 거두고 오직 기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종철·이승우 부산시의원과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 맹승자 부의장, 구본영·구혜진·박기조·박홍복 의원 등 기장군 기초·광역 의원들은 이날 부산 기장군에 있는 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정동만 의원은 지난 4년간 오직 기장을 위해 일해 왔다”며 “십 수년간 지지부진했던 도시철도 정관선의 예타조사가 시작되고, 동남권 방사선의과학산업단지가 반도체 소부장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등 정 의원이 기장 발전을 위한 굵직한 성과들을 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국민이 찾는 관광도시, 반도체, 방사선 산업의 메카가 될 기장의 변화는 이제 시작”이라면서 “도시철도 기장선 구축, KTX-이음 기장군 내 정차, 반송터널, 오시리아선 연장, 수출용신형연구로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완공 등 산적한 과제들이 남아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 부산 기장군 시·군의원 일동은 “정부여당의 힘과 예산과 정책을 아는 정동만의 힘이 하나가 돼 기장의 완성을 이끌 것”이라고 다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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