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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 ‘킨’, 더뮤지엄비지터와 협업…100족 한정판 스니커즈 선보인다
29일 발매…29CM ‘리미티드 오더’ 래플 응모
킨, 작년 매출 3배 급증…“한정판 마케팅 지속”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LF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이 디렉터 박문수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THE MUSEUM VISITOR)’와 협업한 한정판 스니커즈(사진)를 29일 선보인다.

‘킨’과 ‘더뮤지엄비지터’의 협업 스니커즈는 킨의 ‘재스퍼 캔버스’(Jasper Canvas)에 더뮤지엄비지터만의 특별한 드로잉 아트를 덧칠한 커스텀 제품이다. 100족 한정으로 색상은 아이보리, 블랙 색상 2종이다.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제품은 취향 셀렉트샵 29CM의 신규 서비스 ‘리미티드 오더’에서 만날 수 있다. 29일 오전 11시부터 29CM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 성수동에 있는 29CM 프리미엄 리빙 플래그십 스토어 ‘TTRS’에서 각각 50족씩 래플(추첨)로 동시 발매한다. 온라인 래플은 3월 3일까지, 오프라인 래플은 3월 17일까지다.

LF 풋웨어 사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두드러진 성과를 낸 ‘킨’은 올해도 새로운 혁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신선한 콜라보와 유니크한 한정판 마케팅도 활발히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도어 의류·액세서리를 일상에서 착용하는 ‘고프코어’ 패션은 올해도 꾸준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킨’ 역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배(205%) 급증하며 고프코어 트렌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킨’의 지난해 전체 구매 고객 중 90% 이상이 첫 구매 고객이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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