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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신] 두바이 아틀란티스 더 로얄, 루이비통과 협업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럭셔리 호텔, 아틀란티스 더 로얄(Atlantis The Royal)이 개장 1주년을 맞아 패션뷰티기업 루이비통과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루이비통의 상징적인 마스코트 비비엔느가 파리에서 두바이로 이동했다. 아틀란티스 더 로얄은 ‘비비엔느와 함께하는 잊지 못할 휴가’ 컨셉트를 제시하며, 실물보다 큰 6개의 비비엔느 조각상과 2개의 거대한 풍선 조형물을 전시했다.

두바이 아틸란티스 더 로얄-루이비통 협업의 산물 비비엔느 거대 조형물

리조트 입구와 에스티아토리오 밀로스 꼭대기에는 10m 높이의 비비엔느의 장난기 어린 풍선도 루이비통과 공동설치했다. 3m 높이의 각 비비엔느는 스릴 넘치는 AR 경험을 더했다고 한다.

아틀란티스 티모시 켈리 사장은 “첫 생일을 맞아 보다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싶었다. 루이비통 팀과 긴밀히 협력하여 패션, 예술, 여행의 교차점을 찾아 또 하나의 상징적인 아틀란티스의 경험을 공유하고, 전 세계를 초대하여 함께 축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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