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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28~29일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플리마켓 개최
센터 교육 수료자 등 15팀 참여
지역 봉제산업 홍보 및 판로 개척
서울 광진구는 오는 28~29일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플리마켓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지난해 11월 열린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광진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오는 28~29일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플리마켓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플리마켓은 광진구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3층 전시실에서 봉제업자, 센터 교육 수료자 등 최대 15팀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30분~오후 5시30분 열린다.

판매물품은 의류, 모자, 가방, 파우치, 반려견 용품 등 봉제업자와 교육 수료자 등이 제작한 것들이다.

구는 지역 봉제산업을 널리 알려 봉제업계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는 구가 지역 봉제업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개관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미래 봉제업에 종사할 분들을 육성하고 있다”면서 “센터가 배출한 교육생들의 수준 높은 제품을 접할 수 있는 플리마켓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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