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용준형이 SNS에 올린 사진 |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8일 밤 공식 SNS를 통해 둘이 나란히 손을 잡고 모래사장을 걷는 뒷모습 사진을 각각 올렸다.
둘은 게시글에 각각 서로의 계정을 태그했고, 현아는 댓글을 통해 "예쁘게 봐달라"고도 적었다.
두 사람이 직접 연애 중이라고 밝힌 것은 아니지만, 소속사 측도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을 묻는 질문에 부인하지는 않고 있다.
용준형(좌)과 현아(우) |
현아의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아는 같은 소속사의 가수 던과 오랜 기간 공개 연애를 하다 2022년 결별한 바 있다.
용준형은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으며, 2019년 가수 정준영으로부터 불법 촬영 영상을 받아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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