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표명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진 발생 관련해 위로를 전하고 피해복구 지원의사를 밝혔다.
이날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기시다 총리 앞 위로전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위로전을 통해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애도를 전달하고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한 연대 의지를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피해 복구 지원 의사를 밝혔다. 또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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