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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UV Rheinland, Hisense의 Laser TV에 제품 탄소 발자국 인증 부여

칭다오, 중국, 2023년 11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소비자 가전 기업인 Hisense가 세계적인 기술 서비스 공급업체인 TUV Rheinland로부터 자사의 Laser TV PL1에 대한 탄소 발자국 검증을 받았다. 해당 인증은 ISO 14067:2018 표준에 따라 부여되었다.

Hisense has been awarded carbon footprint certification from TÜV Rheinland
Hisense has been awarded carbon footprint certification from TÜV Rheinland

Hisense는 원료 확보, 전처리, 제품 제조, 유통, 사용 및 폐기물 재활용 단계를 모두 아우르는 제품 탄소 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 PCF) 산정 방식을 개발했다. 이는 최신 국제 탄소 발자국 표준에 따라 개발되었으며, TUV Rheinland는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Hisense가 PL1 제품의 탄소 발자국을 계산하고 인증받는 것을 지원했다.

Hisense는 다양한 제품 라이프사이클 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분석함으로써 전체 라이프사이클에서 배출량이 높은 '핫스팟(Hotspot)'을 보다 더 직관적으로 찾아내고, 제품 관점에서 각 단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제품 최적화 방안을 더 효과적으로 마련하는 동시에 에너지 관리, 라이프사이클 분석, 원료 및 공급망 관리도 평가한다.

Hisense Laser TV PL1
Hisense Laser TV PL1

Smart Laser Cinema라고도 불리는 Laser TV PL1은 다양한 홈시어터 경험을 수용하는 방식으로 적응성에 대한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시킨다. 선구적인 X-Fusion 레이저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정확한 소스를 사용하여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전달하며, 80~120인치에 달하는 다양한 크기의 영상을 표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이 선호하는 화면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해 눈이 편안하고 몰입감 넘치는 홈시어터 경험을 선사한다.

Laser TV PL1의 PCF 결과는 해당 제품의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당사는 '회사별 데이터(company-specific data)'를 활용하여 모든 주요 자재들을 고려 및 계산하고 그것들을 개별적으로 모델링하였다. 또한 전기 및 전자 제품에 관한 Waste WEEE Directive의 계산에 따르면, PL1 시리즈 제품의 제품 재생 가능 이용률은 91.2%에 달한다.

Hisense는 혁신적인 제품과 지속 가능한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세상을 더 청정하게 만들고자 한다.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에 앞서 Hisense는 다가오는 연휴 기간을 맞이하여 모든 카테고리에 걸친 자사의 고품질 제품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는 2023년 연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Hisense 소개

Hisense는 일류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가전 브랜드로 스마트 TV를 중심으로 멀티미디어와 가전제품 및 IT 지능형 정보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Hisense는 최근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 160개 이상의 국가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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