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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호역 마에스트로’ 11월 4일(토) ~11월 11일(토) 8일간 당첨자 서류접수 진행

-‘천호역 마에스트로’ 11월 4일(토) ~11월 11일(토) 8일간 서류접수 진행
-일반공급 평균 10대 1, 최고 51대 1(55㎡F 타입) 기록
-전용면적 대비 넓은 서비스면적에 소비자 호평 이어져

 


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강남4구 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인 강동구 천호뉴타운에 선보이는 ‘천호역 마에스트로’가 당첨자 발표 후 서류접수를 받고 있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11월 3일(금) 당첨자를 발표하고, 당첨자 서류접수를 받는다. 당첨여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앱에서 개별 조회로 확인 가능하다. 당첨자 서류접수는 11월 4일(토)부터 11월 11일(토)까지 8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견본주택을 방문해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24일(화)~25일(수) 진행된 일반공급 청약접수 결과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51대 1로, 55㎡F 타입이 기록해,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전문가는 “천호역 마에스트로의 흥행은 우수한 입지여건은 물론, 전용면적 대비 넓은 실사용면적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유효했다”며 “벌써부터 분양권 매수 문의가 줄잇는 것을 봐서, 추후 정당계약도 순항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2층, 2개동, 전용면적 30~55㎡, 타입별 가구 수는▲30㎡A 20가구 ▲38㎡B 20가구 ▲33㎡C 15가구 ▲43㎡D 14가구 ▲33㎡E 2가구 ▲55㎡F 2가구 ▲30㎡G 2가구 ▲38㎡H 2가구로 총 7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조성돼 뛰어난 강남접근성을 갖췄다. 또 올림픽로, 천호대로가 바로 인접해 있고, 올림픽대로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광역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천호역 마에스트로의 대부분의 타입이 판상형으로 설계되었고 세대 전·후로 발코니 확장면적이 제공되며, 약 7~9평 정도의 서비스평면이 제공된다. 이는 방 하나의 공간을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소비자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외 일부세대에 공간의 감각과 수납을 극대화한 복층·다락 설계, 수려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외부테라스 설계 등 다양해진 소비자에 니즈에 맞춘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되었다.

천호역 마에스트로의 외관 특화도 분양 흥행에 한몫 했다. 단지는 김영세 디자이너가 직접 외관 디자인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과거 아이리버 MP3, 삼성전자 가로본능 휴대폰, LG전자 DIOS 냉장고 등의 제품을 디자인해 이름을 알린 김영세 디자이너는 송파 마에스트로, 문정동 청년아파트, 위례 액티브 시니어 아파트 등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심미성 높은 디자인을 선보인 바 있다.

천호역 마에스트로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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