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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커스미디어, 亞최대 광고마케팅 대회 ‘디지털 옥외광고’ 지원
전국 주요 권역 2500대 오피스TV 활용
포커스미디어가 오는 24일 개막하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디지털 옥외광고 홍보를 지원한다. [포커스미디어 제공]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국내 1위 엘리베이터TV 운영사인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애드아시아 2023 서울(AdAsia 2023 Seoul)’의 디지털 옥외광고(DOOH) 홍보를 지원한다.

아시아광고연맹(AFAA)이 주관하는 애드아시아 서울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고마케팅 대회로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65주년을 맞은 애드아시아가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1984년 서울과 2007년 제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이번 애드아시아 서울은 피겨여왕 김연아를 홍보대사로 위촉, 20개 국가에서 광고인 4000명이 참석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CBD(도심권역) 미래에셋센터원, YBD(여의도권역) FKI타워, GBD(강남권역) 군인공제회관, BBD(분당권역) 판교이노밸리 등 권역별 프라임 오피스 빌딩과 지식산업센터,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을 비롯한 공유오피스 등 230곳의 2500대 오피스TV에서 김연아가 출연한 애드아시아 서울 영상 콘텐츠를 송출한다.

포커스미디어 오피스TV는 승강기 탑승 대기 공간에 정면 눈높이로 설치돼 주목도가 높다. 또 IT, 금융, 엔지니어 등 전문직 직장인이 주 시청자층인 만큼 이번 애드아시아 서울의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이번 애드아시아 테마가 '변화, 놀이, 연결'인데,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서 즐겁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전달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OOH(DDOOH, Data-Driven Out of Home)' 시대를 개척하는 포커스미디어의 비전과 상통한다"며 "아시아 전역의 광고인들이 서울로 모이는 애드아시아가 국내외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컴퍼니로서 역량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아파트 단지, 오피스텔, 주상복합과 수도권 오피스 빌딩, 부산지하철 1~4호선, 서울대학교, 송도트리플스트리트 등 전국 6500곳에서 엘리베이터TV 9만대를 운영하며 하루 시청자 1000만 명이 매일 반복해서 머무르는 라이프셰어(Life Share) 공간을 확보했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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