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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손해보험, 김연아 모델로 한 다이렉트 TV광고 공개
[KB손해보험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5일 피겨여왕 김연아를 모델로 한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결합할인’ 혜택을 통한 보험료 할인 팁들을 소개한다. ▷차량 3대 이상을 묶으면 최대 보험료 5%를 할인받는 ‘보유차량 수 결합할인’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면 매월 운전자보험 영업보험료의 5%를 할인받는 ‘운전자보험 결합할인’ ▷티맵(TMAP) 안전운전 점수와 연동해 보험료를 최대 12.3% 할인받는 ‘티맵 안전운전할인특약’ 등이다.

특히 이번 광고 ‘KB답게 금융적으로, 다이렉트 결합할인’ 편에는 코디와 스타일링, 목소리 톤 등을 달리한 두 명의 김연아가 등장해 깐깐한 고객과 꼼꼼한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컨설턴트 역할을 연기하며 1인 2역의 대비 효과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새 광고는 각종 케이블TV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K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 다이렉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추후에는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총 4편의 숏폼 광고도 추가 공개된다. 또 김연아가 라이브 방송 진행자로 등장해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다양한 결합 혜택들을 유쾌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16일까지 신규 TV 광고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도 금융상품’이라는 부분을 강조했던 지난 광고에 이어 이번에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상품에 대한 KB손해보험만의 전문성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자 했다”며 “광고 내용 중 ‘결론은 합리적’이라는 말처럼, 앞으로도 더 저렴하고 합리적인 보험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혜택 개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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