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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0원 파격가 커피 내놨더니…파리바게뜨, 2주간 200만잔 팔았다
평소 대비 판매량 100% 이상 상승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파리바게뜨는 990원에 선보인 카페 아다지오 아메리카노가 2주 간 200만잔 판매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2월부터 파리바게뜨가 좋은 품질의 맛있는 제품을 혜택 가격으로 선보이는 ‘착!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행사 기간 990원 아메리카노 판매량은 평소 대비 100% 이상 상승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서 21일 대부분 매장의 행사는 종료된 상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카페 아다지오의 우수한 맛과 품질에 대해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의미가 컸다”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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