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병호가 출연한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광고 영상 갈무리. [한국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타이어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오는 25일부터 배우 손병호와 함께 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캠페인에서 타이어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 티스테이션 서비스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데 초첨을 맞췄다. 배우 손병호가 캠페인 영상 속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순간에 출연해 ‘티스테이션 타임’을 외치며 서비스를 안내한다.

구체적으로 캠페인 영상에서는 타이어 구매 후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6000㎞ 이내에 제품 파손 시 고객 과실이 있더라도, 동일한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해 주는 ‘안심서비스’, 일요일 및 휴일에도 타이어 구매와 장착이 가능한 ‘휴일지킴 서비스’, 드라이버가 직접 차를 픽업하고 정비 작업 후 딜리버리 해주는 ‘픽업 서비스’가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한국타이어 공식 SNS 계정을 비롯해 TV, 온라인, 영화관 등 다양한 채널로 송출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해당 계정에 업로드된 90초 버전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후 배우 손병호가 외치는 ‘티스테이션 타임’ 횟수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내달 4일까지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을 방문해 타이어를 교체하거나 차량 점검을 받는 장면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고객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캠핑 의자, 세차권 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