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코리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전지현이 영국 런던에서 만나 함께한 사진이 19일 공개됐다.

19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국 런던에서, 버버리 앰버서더 전지현, 손흥민의 두 번째 기념적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선 손흥민과 전지현이 영국에서 열린 다니엘 리의 버버리 컬렉션이 시작되기 전,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지현은 하얀색 터틀넥 의상을, 손흥민은 검은색 스웨터 재질의 의상을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버버리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