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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워너비 ‘한강 생활권’ 갖춘 천호역 마에스트로 9월 오픈 예정

-천호뉴타운 내 위치... 전용 30~55㎡, 총 77세대 규모로 조성
-5·8호선 천호역 더블역세권 단지로 조성…우수한 교통망 자랑
-한강공원, 천호공원 등 공세권 입지는 물론…강남 생활권 입지

 


한강 생활권 아파트들은 조망은 물론 공원, 편의시설 등의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생활환경이 쾌적해 프리미엄이 비교적 많이 붙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실거래가 상위 10곳 모두 한강 생활권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전용 240㎡)과 '아크로서울포레스트'(전용 198㎡)로 각각 110억원, 95억원에 거래됐다. 한강생활권의 한정적인 부지 탓에 희소가치가 커지면서 높은 집값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한강 생활권 아파트의 경쟁률은 기본 수십대 일에서 수백대 일까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며 “서울 내 한강생활권은 곧 부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만큼 나날이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송파역 마에스트로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100% 입주시킨 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천호뉴타운 내 천호역 마에스트로의 9월 분양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2층, 2개동, 전용면적 30~55㎡, 총 7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요즘 트렌드에 맞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강남과 한강을 모두 품은 입지에 조성되는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 한강을 비롯해 광나루 한강공원, 천호공원, 풍납근린공원 등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한강생활권은 물론 단지 인근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단지는 강동구 일대에서도 우수한 입지여건이 돋보인다. 특히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조성돼 뛰어난 강남접근성을 갖췄다. 또 올림픽로, 천호대로가 바로 인접해 있고, 올림픽대로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광역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부동산관계자는 "5호선 8호선을 모두 이용 가능한 천호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며 "전국적으로 천호뉴타운에 대한 기대감이 커 타지역에서도 투자문의가 끊임없다"고 전했다.

한편 천호역 마에스트로가 조성되는 서울시 강동구는 강남4구 중 유일의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 진입 장벽이 낮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단지의 1순위 자격요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으로 지역별·면적별 일정 금액 이상인 경우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청약 규제가 완화 되어 더 많은 청약자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일원에서 9월 중 분양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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