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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양사 서브큐, 자사몰 ‘삼양 서브큐몰’ 오픈…“장보기 기능 더해”
“요리 재료 180여 종 주문 가능…e-커머스 역량 강화”
‘삼양 서브큐몰’ 초기 화면 [삼양사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삼양사의 식자재유통 전문 브랜드 서브큐는 최근 자사몰 ‘삼양 서브큐몰’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서브큐몰은 기존 서브큐 홈페이지에 장보기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냉동 베이커리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요리 소스, 버터, 치즈 등 180여 종에 이르는 요리 재료를 주문할 수 있다.

자사몰에서는 ▷유럽 냉동 베이커리 기업인 아리스타그룹의 ‘히스탕’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쿠프드팟’ ▷정통 덴마크 데니쉬 브랜드 ‘메테 뭉크’ 등 서브큐 독점 공급 브랜드의 제품과 유제품, 소스, 육가공품 등 다양한 식재료를 판매한다.

서브큐는 일반 가정에서도 서브큐의 우수한 식자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소포장 제품을 확대했으며, 추후 더욱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낙현 삼양사 대표는 "삼양 서브큐몰 론칭은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라며 “자사몰은 서브큐와 고객이 상생할 수 있는 파트너적 관계로 발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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