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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금원, 청년도약계좌 온·오프라인 플랫폼 강화
[사진=서민금융진흥원]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은 청년도약계좌 가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자산 형성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층에게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제공해 유의미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적금 상품으로, 6월 출시 후 매월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서금원은 이번 주 부산에서 열리는 '2023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해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청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들이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궁금증과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금원 유튜브 등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청년도약계좌와 관련된 질의 및 답변 영상을 업로드하는 등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재연 서금원 원장은 “청년도약계좌와 관련해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많은 청년들이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유의미한 자산 형성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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