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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로 카드 추천받으면 최대 70만원 절약
[뱅크샐러드 제공]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뱅크샐러드는 자사의 마이데이터 기반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로 카드를 추천받은 고객의 혜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 최대 70만 원까지 절약할 수 있었다고 5일 밝혔다.

소비 구간별로 최대 혜택 금액 차이를 보였는데, ▷100만 원 미만은 18만 원 ▷100만 원 이상 200만 원 미만은 36만 원 ▷20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은 45만 원 ▷300만 원 이상 400만 원 미만은 65만 원 ▷4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은 70만 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었다.

뱅크샐러드의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는 마이데이터 기술을 통해 고객의 소비 내역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시중의 카드 상품 데이터를 일일이 비교해 카드값을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카드를 맞춤형으로 추천하는 서비스다.

뱅크샐러드는 개인의 소비 습관과 연회비,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까지 시뮬레이션 기술로 분석해 고객 혜택을 높일 수 있는 카드를 추천하고 있으며, 130여 개가 넘는 시중의 카드 상품을 비교해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30개 이상의 세분화된 카테고리 유형의 필터링을 통해 상황별로 가장 혜택을 높일 수 있는 카드를 추천하는 기능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쇼핑, 편의점, 배달, 디지털구독 등 요즘의 소비 키워드나 아웃백, 스타벅스, 애플페이 등 트렌드가 반영된 구체적인 키워드로도 필터링이 가능하다.

현재 뱅크샐러드는 매월 최신화된 캐시백 이벤트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카드별로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9월 주요 이벤트 카드로는 롯데카드 LOCA 365 카드, LOCA LIKIT 카드 등이 있다.

뱅크샐러드는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에서 마이데이터와 캐시백으로 서비스 차별화를 가져가며 월 카드 발급량이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해 올해 7월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현재 타 플랫폼은 캐시백 정보만 주로 제공하는 것에 비해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로 소비 습관까지 분석해서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고 있어 고객의 카드 발급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카드 중개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가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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