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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푸드, 공군사관학교에 대안육 제품 전달

신세계푸드는 1일 충북 청주시 공군사관학교(중장 윤병호·왼쪽)를 방문, 생도와 장병 1300여 명에게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와 이를 활용한 메뉴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베러미트 제품·간식 전달은 군 장병의 식문화 향상과 해외 항법훈련을 떠나는 생도, 혹서기 훈련 중인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한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햄은 항법훈련 기착지의 해외 교민과 군 관계자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송현석(오른쪽)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는 “해외 항법훈련을 앞두고 있는 공사 생도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의 특성을 고려해 수 있는 맞춤형 대안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했다. 전새날 기자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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