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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암 진단시 간병인, 심리상담까지 지원…악사손보 특약 신설
[AXA손해보험 자료]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일반암 진단 확정 시 간병 등 실질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일반암치료관리 특약을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부터 제공되는 일반암치료관리 특약은 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을 제외하고 암으로 확정됐을 때 최초 1회에 한해 2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해준다. 보험금 대신 간병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반암진단케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암 수술 및 치료, 퇴원 등 전 과정에서 환자가 빠른 회복에 전념하고 보호자의 피로도 경감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성됐다.

▷간호사 방문상담 ▷2·3차 병원 입원 시 간병인 지원 ▷상해(낙상)예방을 위한 안심 차량 이동 서비스 ▷가사도우미 ▷암특화 식단 제공 ▷심리상담 등으로, 2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조합해 설계할 수 있다.

이번 일반암치료관리 특약을 담은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및 헬스케어 서비스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암보험, 건강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의 상품에 모아, 질병부터 상해까지 종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보험상품이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신체적·심리적·경제적 부담이 큰 질환인 암의 보장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고객의 암 치료 전념 및 사후 회복 환경 개선을 위해 보장항목을 강화한 특약을 새롭게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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