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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부산은행, 임직원 500명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봉사활동
광안리해수욕장·대저생태공원 등지 쓰레기 수거
BNK부산은행 수영구 지역 봉사단이 19일 오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부산은행]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BNK부산은행은 19일 오전 부산지역 16개 구·군 주요 관광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50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광안리해수욕장, 대저생태공원, 청사포 몽돌해변 등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매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6월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세 번째 토요일을 '지역 봉사의 날'로 정하고 부산 16개 구·군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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