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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제생병원 ‘휠체어 스포크가드’ 전달
[성남청소년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사회인식변화 프로젝트‘Circle Of Change (이하 C.O.C)’로 청년들이 제작한 휠체어 커버 20세트를 분당제생병원에 전달했다.

‘C.O.C’프로그램은 솔브레인 나눔재단과 연계, 기부금 후원을 받아 프로젝트가 공동 운영되고 있다.디자인 전공 청년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스포크가드 40개를 분당제생병원에 비치된 휠체어에 전달하였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Circle Of Change’로 원형인 휠체어 바퀴에 스포크가드를 부착함으로‘변화하는 원’을 보며 사람들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의미로, 2018년부터 유관기관 및 아동 개인에 휠체어 스포크가드에 다양한 디자인을 입혀 전달하고 있다.

C.O.C 프로젝트 이학은 담당자는“앞으로도 장애 청소년의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고, 분당제생병원 신재은 과장은 “기부받은 휠체어 스포크가드로 인해 병원의 분위기가 밝아졌고, 앞으로도 이러한 연계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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