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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인디스땅스’ 인디뮤지션 본선 경연
[경콘진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우수 인디뮤지션 발굴 오디션 ‘2023 인디스땅스’의 TOP10 본선 경연을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 오후 6시에 수원시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선에 진출한 팀은 ANDOR(앤드오어), 오헬렌, 트라이브(TRIBE), 왓에버댓민즈(...whatever That Means)(이상 19일 경연팀), 사운드힐즈, 원디비(1DB), 더 픽스(THE FIX), 아도레(adore), SEMA, 다양성(이상 20일 경연팀) 등 10개 팀이다.

특히 올해 인디스땅스 본선 경연은 경기도 구청사에서 진행 중인 ‘문화사계 여름’ 행사와 함께한다. 어린이 물놀이장, 피크닉존, 문화프로그램 등이 상시 운영되고 있어 무더위를 피하러 온 가족단위 방문객이 보다 풍성하게 경연을 즐길 수 있다. 19일 경연에는 DJ SEFO(세포) 초청공연으로 한껏 흥을 돋울 예정이다.

본선 경연을 통과한 5팀의 뮤지션에게는 총상금 2000만 원과 오는 10월 13일~15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인디스땅스는 총 705팀이 신청했다. 지난해까지 3996팀이 참가 했다. ‘JTBC 싱어게인’, ‘MBC 복면가왕’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기프트(이주혁),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우승한 밴드 터치드, 탄탄한 해외 팬덤을 바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록밴드 롤링쿼츠, 일렉트로닉 팝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우자앤쉐인 등이 인디스땅스가 배출한 대표 뮤지션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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