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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블링컨, 尹대통령 부친상에 조의 표명…美대사도 “진심어린 조의”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상에 조의를 표명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 화상회담에서 박진 외교장관에게 윤 대통령의 부친상에 조의를 표명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도 SNS를 통해 조의를 표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X(옛 트위터)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윤기중 명예교수님의 타계 소식에 윤 대통령과 가족분들게 진심어린 조의를 전한다”며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 지금, 저희도 마음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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