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생명보험재단 플레이라이프, 1.5만 청년들과 뉴스레터로 소통
생명보험재단이 운영 중인 2030 마음 치유 플랫폼 ‘플레이라이프’ 웹사이트 화면. [생명보험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운영하는 마음 치유 플랫폼 ‘PLAYLIFE’(플레이라이프)의 뉴스레터 구독자가 1만5000명을 넘으며 2030세대 청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플레이라이프는 생명보험재단이 운영하는 마음 치유 플랫폼으로,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돕는 각종 콘텐츠 및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해 1월 플레이라이프를 새단장하며 2030세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매주 목요일마다 정기 발행하며, 현재까지 59건을 발행했다.

인터뷰, 고민 상담, 정신건강 코멘트 등 청년들의 이야기로 구성되는 뉴스레터는 서비스 시작 1년 7개월 만에 구독자 1만5000명을 달성했다. 오픈율은 약 30%로 회사·단체가 발송하는 뉴스레터의 평균 오픈율이 14.6%인 것에 비해 2배 이상이다.

조태현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생명보험재단은 자신의 삶을 환기시킬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청년들의 마음 근육을 키우고 치유 받을 수 있도록 플레이라이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마음 치유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에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의 생명보험회사들이 협력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한 사회 변화를 주도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p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