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통계청이 '월간 기업통계등록부' 서비스를 시작한다.
통계청은 사업 신고된 1100만개의 기업자료로 등록부를 구축하겠다며 31일 이같이 밝혔다. 전월 말 기준 신규 개·폐업 현황, 산업분류 등 62개 항목의 최신 자료를 매월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통계등록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이용자들에게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