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NH농협생명은 상반기 합산 당기순이익이 1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0%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268억원으로 1분기(1146억원)보다 76.6% 줄어들었다. 새 회계제도 도입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NH농협손해보험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4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0% 성장했다.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의 총자산 규모는 6월 말 현재 각각 53조2806억원, 11조512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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