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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렌디한 컬러’ 토스뱅크 체크카드, 누적 발급좌수 500만좌 돌파
[토스뱅크 제공]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토스뱅크는 ‘토스뱅크 체크카드’가 누적 발급좌수 500만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2021년 10월 토스뱅크 영업 개시와 함께 출시됐다. 상품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누적 발급좌수 500만좌 기록을 달성했으며, 월 평균 23만좌 이상 꾸준히 발급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토스뱅크는 체크카드 구성을 프로모션 형태로 운영해오면서, 변화하는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춰 캐시백 혜택 업종도 같이 확대해왔다. 올해 6월부터는 ‘조건없이 국내 어디서든 결제할 때마다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모든결제형 캐시백 프로모션 ▷브랜드형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외 가맹점 혜택은 고객이 어떤 종류의 캐시백 프로모션을 선택하든 관계없이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토스뱅크는 고객 혜택 체감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체크카드 이용 즉시 캐시백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체크카드의 또 다른 인기요인으로 트렌디한 컬러를 꼽는다. 카드 플레이트 앞뒷면이 레몬블루, 나이트핑크, 오렌지밀크, 퍼플그린으로 구성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핫한 색상들로만 구성됐다. 고객들은 레몬블루〉나이트핑크〉오렌지밀크〉퍼플그린 순으로 발급받았다.

‘브랜드형’ 캐시백 혜택을 선택한 고객들이 자주 결제한 업종으로는 대중교통〉편의점〉택시〉커피〉패스트푸드〉영화〉디저트〉OTT구독 순서로 집계됐다. 또, 카드 전체 이용금액 중 약 6% 정도는 해외에서 결제됐으며, 가장 결제건수가 많은 국가 순으로는 영국〉미국〉일본〉싱가포르 순서로 조사됐다.(2023년 6월말 기준)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성과는 고객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치열한 고민과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온 결과물”이라며 “9월에 새롭게 선보일 프로모션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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