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에코프로비엠은 이차전지 소재 판매업 및 수출입업 등 종속회사 에코프로글로벌의 주식 800만주를 8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에코프로비엠의 에코프로글로벌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9일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헝가리 지역 내 양극활물질 신규 시설투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