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원(오른쪽 여섯 번째) KG 모빌리티 사장이 우수판매 대리점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KG 모빌리티가 올해 상반기 우수판매 대리점 시상과 더불어 판매 대리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서울 영등포)에서 진행된 우수판매 대리점 시상식에는 KG 모빌리티 정용원 사장, 국내사업본부장 김광호 상무, 국내영업사업부 최재연 상무 등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우수 대리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수판매 대리점 시상은 KG 모빌리티의 연간 우수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전국 최다판매 대리점과 권역별 우수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총 10개 우수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상반기 최우수 판매 대리점에는 양주대리점, 우수판매 대리점에는 인천연수대리점이 선정됐으며, 권역별 우수판매 대리점에는 ▷양천중앙대리점 ▷인천계양대리점 ▷수지대리점 ▷이천대리점 ▷유성대리점 ▷광주광산대리점 ▷창원제일대리점 ▷포항중앙대리점이 각각 선정됐다.

정용원 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전국의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치는 대리점 대표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고객감동 실현을 위한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KG 모빌리티는 현장 중심의 영업지원 강화를 위해 본사 직원을 지역본부에 전진 배치해 4개 지역본부를 6개 지역본부로 확대하는 등 고객 접점에 있는 대리점의 현장 소통 강화와 영업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