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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B생명, 임직원 ESG 활동 통한 기부금 모금 캠페인
[KDB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KDB생명(대표이사 임승태)은 임직원과 FC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으로 기부금이 쌓이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약 3주간 KDB생명 임직원과 FC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적립된 ESG 실천 포인트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추가 적립해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학대피해아동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DB생명 ESG 활동 연계 사회공헌 캠페인은 ESG 활동 지원 플랫폼인 ‘행가래’를 이용해 진행된다. 임직원 및 FC들은 계단 걷기, 양면 인쇄, 텀블러 사용, 분리수거 등의 생활 속 ESG 활동을 실천하고 앱을 이용해 인증하면 각 활동 별 난이도에 따라 기부 포인트가 자동 집계된다.

KDB생명은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의 활성화를 통한 기부 문화 확산과 보다 많은 기부금 달성을 위해 임직원 및 FC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기부 포인트를 적립한 직원과 부서를 선정하여 상품권, 친환경 소재 명함지갑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과 ESG는 어렵고 무거운 주제가 아닌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즐기며 참여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다”며 “임직원 간 선의의 경쟁으로 공동 목표를 달성하는 챌린지 방식으로 조직 내 결속력을 다지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KDB생명은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의 참여 독려와 참여 방법 안내를 위해 홍보 영상을 제작했으며, 이 영상은 KDB생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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