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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尹대통령,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 위해 출국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폴란드 방문을 위해 10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 오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정윤희·박상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리투아니아로 출국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 편으로 4박 6일간의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어두운 남색 정장에 주황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김 여사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연분홍색 구두를 신었다. 김 여사가 든 ‘바이바이 플라스틱’ 에코백에는 ‘부산 이즈 레디(BUSAN IS READY)’ 키링이 달려 있기도 했다.

이날 공항에는 아스타 슬라빈스카이테 주한리투아니아 대사 대리, 아를레타 브조조프스카 주한폴란드 대사 대리가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환송했다. 여당에서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정부에서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과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이,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이 배웅했다.

pooh@heraldcorp.com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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