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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업 지원 사격”…성균관대 제19회 융합기초프로젝트 개최
성균관대 대학혁신과공유센터는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을 위해 제19회 융합기초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성균관대 제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성균관대(총장 유지범) 대학혁신과공유센터는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을 위해 제19회 융합기초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스타트업! 챌린지업! 석세스 업!(Start-Up! Challenge Up! Success Up!)”을 슬로건으로 지난 4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사회 변화상과 트렌드를 분석, 이를 해결할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탐색한다. ▷사회적 문제 해결 ▷정보기술 ▷환경 보호 ▷의료 등 분야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찾는다. 특히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인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솔루션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각자의 전공 지식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센터는 전문 멘토와 기업 협력 파트너를 통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이 스타트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세영 센터장은 “스타트업에 도전하려는 대학생들이 실질적인 창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며 “다양한 전공 의 학생들이 협업하여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개발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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