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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에서 村스러운 여름휴가’로…농식품부, 도농교류의 날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9일 경기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2023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 및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3년 도농교류의 날 기념일 제정 이후 11번째 열리는 것으로, 여름 휴가지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7일 행사에서는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1명에게 훈장과 포장 등을 준다.

손종규 중부농업협동조합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손병용 내포긴들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산업포장을 받는다. 행사 기간 60여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농촌 휴가 상품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농식품부는 오는 8월말까지 농촌관광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농촌 여름휴가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체험마을, 관광농원 등이 운영하는 320여개 체험·숙박상품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네이버 플레이스에 등록돼 있는 271개의 농촌여행상품 예약·결제 시 최대 4만 원까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농촌여행 할인상품 및 행사(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농촌여행 누리집 ‘웰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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