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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기 “SAFE with Us!” 중대재해예방 산업안전법제포럼 개최
지난해 7월 20일 열린 제1회 헤럴드경제 중대재해예방 산업안전법제포럼에서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이 강연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헤럴드경제와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더욱 충실해진 2기 ‘“SAFE with Us!” 중대재해예방 산업안전법제포럼’을 이어갑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 6개월여가 지났지만, 산업 현장의 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는 사업장이 더욱 늘어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는 모호한 법률적 해석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경영 책임자들이 기소되고, 실형마저 선고되는 사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재계단체를 중심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실효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포럼은 기업의 산업안전리스크 관리를 돕고, 기업인 간 산업안전법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직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산업안전법제 전문가들이 실무 중심의 강의로 산업안전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대륙아주의 중대재해 전문 변호사와 산업별 안전보건진흥원 전문가의 자문도 이어집니다. 1기 포럼 참석자들은 근로자의 역할과 의무를 비롯해 기업 규모·작업별 특성에 맞는 위험성 평가 등에 대해 많은 지식을 얻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참석 기업에는 대륙아주가 발간하는 입법전문지 ‘Policy&Business Report’(연 구독료 120만원 상당)를 비롯한 전문 발간물도 함께 무료로 제공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과 대응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과 자문,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산업안전법제포럼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기간 : 2023년 7월부터 1년간 〈매월 셋째 수요일 07:30~09:00 총 12회, 사정에 따라 날짜는 일부 변동 가능〉

▶장소 : 서울 소공로 더 플라자호텔 22층

▶대상 : 국내외 기업체, 공공기관, 협회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산업안전, 대관, 기획, 법무를 담당하는 임직원 및 전문가 등

▶신청 및 문의 : 대륙아주(포럼 일반), 헤럴드경제(회계)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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