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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투어 하이엔드 코퀄 여행, 경영의 새 전기
럭셔리 브랜드 제우스월드로 전문화
기존 패키지 선입견을 깬 이색 럭셔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하나투어가 하이엔드 맞춤여행을 비즈니스의 새로운 지평으로 설정하면서 경영 상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기존 패키지의 선입견을 깬 이색 럭셔리 여행상품이다.

20일 하나투어 하이엔드 브랜드 ‘제우스월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하이엔드 여행 부문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502% 증가했다. 제우스월드는 여세를 몰아 하이엔드 여행상품의 구색을 늘렸다.

‘캐나다 동부 9일’은 캐나다 동부지역 미식과 문화를 경험하는 하이엔드 동부 일주 상품이다. 페어몬트 오타와, 몬트리올, 퀘백 프롱트낙 랜드마크 호텔에서 투숙하고, 와이너리 투어와 몬트리올 재즈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식사를 제공한다.

뉴질랜드 남섬

이색 스테이 상품인 ‘뉴질랜드 남섬 9일’은 지상 10m 높이에 지어진 ‘하푸쿠 롯지&트리 하우스’에서 산과 태평양 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고품질의 음식을 제공하는 스페셜 다이닝을 제공하고, 온천 및 고래 관광 크루즈 등의 체험을 포함시켰다.

이 외에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 ‘디 오픈’을 관람하고 라운딩 하는 상품과 권위 있는 테니스 토너먼트 ‘윔블던’을 관람할 수 있는 투어텔(가이드 투어+호텔)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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