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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복지재단-한국상담학회와 업무협약…“심리상담 서비스 향상”
서울시복지재단 내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16일 한국상담학회와 서울시 심리상담·마음건강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복지재단 내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16일 한국상담학회와 서울시 심리상담·마음건강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상담학회는 전문가 자문을 제공하고 전문강사 인력을 지원한다. 지원단은 26일 심리상담·마음건강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장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각종 교육에 나선다.

손은령 한국상담학회장은 “회원 3만4000명과 전문상담사 9291명을 보유한 학회가 보다 나은 서울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선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은 “대상자 확대와 고품질 서비스 등 사회서비스 고도화 정책에 따라 역량을 갖춘 제공기관 및 제공인력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양질의 사회서비스 공급자 육성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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