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중랑구, 위해 시설물 집중점검
4~6월 안전 사각지대 중점 관리
점검 필요 지역 주민신청제 실시
서울 중랑구는 4~6월 지역 안전 위해 시설물 등을 점검해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중랑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4월부터 이달까지 지역 안전 위해 시설물 등을 점검해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소규모 시설 등 안전 관리가 취약한 사각지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이를 위해 점검이 필요한 곳을 신청받는 주민신청제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 2곳, 유아숲 체험원 1곳, 전통시장 6곳, 구립 어린이집 5곳 등 86곳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지적 사항이 있는 시설물은 신속히 조치했다.

현장점검에는 정진우 부구청장이 참여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각 시설물의 안전 위해 요소를 살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철저하게 관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