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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부, '예비 오션스타 기업' 모집…최대 3000만원 사업화 자금 지원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해양수산부가 다음 달 6일까지 '예비 오션스타 기업'을 모집한다. 미래 해양수산 산업을 이끌 유망 벤처·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해수부는 19일 조직 역량,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10개 이내의 예비 오션스타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 중이거나 참여 이력이 있는 기업에는 새롭게 가점을 부여한다.

해수부는 지난 2021년부터 해양수산 유망기업들이 연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하는 오션스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비 오션스타 기업을 선정해 자금, 컨설팅, 기술개발, 홍보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창업기업에게 시제품 제작, 상품화, 홍보 등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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