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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19일 제1회 청년미래포럼 개최
15시 시민청 바스락홀서 열려
6~10월 진로, 주거, 일 등 주제
서울시는 19일 15시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회 청년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는 19일 15시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회 청년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포럼은 청년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청년들의 당면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시가 조례에 따라 2013년 만든 청년 공간인 청년허브가 이번 행사를 주도하며, 청년허브는 이 포럼을 ‘청년, 미래의 씨앗’(청미씨)'으로 명명했다.

포럼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진로, 주거, 부채, 일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19일 포럼에서는 선도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는 청년들이 국내외 활동 사례를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서울연구원,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등의 단체가 참여해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청년 몽땅 정보통, 청년허브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차세대 리더인 청년들이 모여 사회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 의제를 발굴하며 청년 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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