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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PwC, 내부회계관리제도 미래전략 세미나 개최
삼일PwC 자료 제공

[헤럴드경제=심아란 기자] 삼일PwC가 내부회계관리제도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2일 용산 아모레퍼시픽 2층 아모레홀에서 열리며 '내부통제 실효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삼일PwC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전문가들은 통합 위험관리 프레임워크로서 내부회계관리제도가 지향해야 하는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주제는 ▷내부통제와 리스크 ▷내부회계관리제도 트렌드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 4년의 성과와 과제 ▷새로운 환경에서의 내부통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 ▷내부통제 통합 프레임워크 실행 전략 등 총 다섯 가지로 구성됐다.

임성재 삼일PwC 내부회계자문센터 파트너는 "기업의 내부통제제도는 규제 준수, 업무 운영, 기업 활동에 대한 보고 등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한다"라며 "내부회계관리제도는 이 세 가지 영역을 모두 포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 파트너는 "미래지향적이고 실효성 있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정착을 위해서는 경영진 스스로 기업 운영에 있어 기본을 지켜야 한다"라며 "투자자를 포함한 이해관계자에게 그 수행 여부를 증명하면서 시장에서 신뢰를 얻는 데 내부회계관리제도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삼일PwC의 '내부회계관리제도 미래전략 세미나'의 참가 신청은 삼일PwC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ar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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