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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비통, 가상 현실서 사용하는 디지털 트렁크 첫 출시
수집 가능한 디지털 트렁크 ‘VIA 트레져 트렁크’
루이비통이 디지털 트렁크인 ‘VIA트레져 트렁크’를 출시했다. 제품 모습. [루이비통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은 현실과 디지털 세상을 잇는 플랫폼 웹 3.0을 기반으로, 디지털 트렁크인 ‘VIA 트레져 트렁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VIA 트레져 트렁크는 소유자 고유의 영구적인 소유권을 보장한다. 트렁크는 일련의 디지털 키를 통해 오픈 가능하다.

루이비통은 현실과 연결된 연결된 디지털 형식의 트레져 트렁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루이비통의 첫 디지털 트렁크인 VIA 트레져 트렁크는 8일부터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수집 가능하다. 미국·캐나다·프랑스·영국·독일·일본·호주에서 우선 출시한 이후 순차적으로 출시 국가를 넓혀갈 예정이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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