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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제주 흑돼지 맛집 ‘숙성도’와 협업한 간편식 출시
삼각김밥·국수 등 RMR 상품 선보여
세븐일레븐이 제주 흑돼지 식당 ‘숙성도’와 협업해 RMR(레스토랑간편식) 제품 5종을 선보였다. 모델이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세븐일레븐은 제주 흑돼지 식당 ‘숙성도’와 협업, RMR(레스토랑간편식) 상품 5종을 새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1차로 ▷숙성도더커진고깃집볶음밥삼각김밥 ▷숙성도삼겹살쌈밥김밥 ▷숙성도동치미열무국수, 3가지를 선보인다. 14일에는 ‘숙성도 시리즈 2탄’으로 ▷숙성도고기구이&김치찌개한상도시락 ▷숙성도등심돈까스버거를 출시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2월에도 숙성도와 협업해 ‘숙성도하이볼’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최근 업계 전반적으로 RMR 상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이들 상품은 맛집 레시피뿐 아니라 고유의 분위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숙성도의 RMR 시리즈는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에 매달린 야심작”이라며 “숙성도와 협업한 상품을 통해 다시 한 번 음식에 강한 세븐일레븐의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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