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787가구 공급
견본주택 8일 오픈...전가구 남향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조감도)의 견본주택을 8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의 규모로 조성된다. 넓은 동간 거리,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타입별 가구수는 ▷74㎡A 58가구, ▷74㎡B 63가구, ▷84㎡A 242가구, ▷84㎡B 254가구, ▷96㎡A 83가구, ▷96㎡B 28가구, ▷96㎡C 56가구, ▷114㎡ 3가구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이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는 비수도권 공공택지에 해당돼 전매제한 1년이 적용된다. 등기 전 전매도 가능하다. 또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으로, 아산시 및 천안시를 포함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수준,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등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아산탕정지구는 택지지구인 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삼성SDI, 천안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접해 뛰어난 직주근접성과 산단 종사자들의 두터운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1호선 탕정역을 비롯해 KTX·SRT 천안아산역을 이용할 수 있어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도보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통학이 가능하다. 아산세교유치원이 운영 중이며, 신설 예정인 아산애현초(가칭)와 아산세교중(가칭)을 비롯해 이순신고가 도보권에 모두 밀집해 있다. 차량을 이용해 불당지구 내 중심학원가로 접근하기도 수월하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