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가 8년 이상 연식 차량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마이카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출고된 지 8년 이상 된 르노코리아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맞이 마이카 건강검진’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6월 한달간 전국 400여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1998년부터 2016년까지 출고된 르노코리아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기간 출고된 르노코리아 차량을 중고로 구입한 고객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르노코리아는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인 ‘My르노코리아’ 앱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36가지 항목의 프리미엄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브레이크 오일·디스크·패드 등 브레이크 계통 교환은 15% 할인, 타이어 2본 이상 교체 시 본 당 1만원 할인, 4본 교체 고객은 총 4만원 현장 할인에 더불어 재입고 시 사용 가능한 정비할인 쿠폰 2만원권을 행사 종료 후 증정한다.

또 이번 ‘마이카 건강검진’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100명을 추첨해 본죽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강진규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디렉터는 “차량 개발부터 고객 서비스까지 르노코리아만의 품질과 고객 만족 최우선 원칙을 지켜오면서 7년 연속 AS 서비스 고객 만족도 1위를 올렸다”면서 “르노코리아의 높은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이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평일에 AS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직영서비스센터와 전국 170개의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평일 오후 6시 이후 야간 및 주말 입고 서비스인 ‘24/7 케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여름맞이 마이카 건강검진’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상세 내용은 ‘MY르노코리아’ 앱과 홈페이지, 가까운 AS 서비스 네트워크 및 엔젤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