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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삼호重 김상수 팀장, 국무총리 표창 영예
생산성 향상 및 공정 안정 기여 등 인정
신현대(오른쪽)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이 1일 전남 영암 본사에서 열린 대외포상 전수식에서 기계의장부 김상수 팀장에게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이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삼호중공업 신현대 사장은 1일 전남 영암 본사에서 열린 대외포상 전수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기계의장부 김상수 기계1팀장을 격려했다.

김상수 팀장은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생산성 향상 및 공정 안정 기여 ▷안전한 작업장 구현 ▷건전한 직장문화 형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김상수 팀장은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동료의 성원 덕분에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산성 향상과 안전한 작업장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대 사장은 “회사와 근로자의 이익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 준 김상수 팀장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사 상생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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