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동두천’ 만들기 청렴 캠페인 실시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5월 30일 시장 및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청렴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부터 깨끗하게! 우리 모두 당당하게!’라는 표어 아래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청렴문화 개선을 도모하고 적극적인 반부패·청렴 의지를 다지고자 개최했다.
동두천시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2023년 반부패·청렴행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3대 추진과제와 32개 세부과제를 시행해 나가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이날 캠페인에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의 역할과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부정부패 없는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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