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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2023 중랑비전 원탁회의 참가자 모집
2022년 열린 중랑비전 원탁회의. [중랑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7월 6일 중랑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년 중랑비전 원탁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중랑비전 원탁회의’는 각계각층의 주민이 모여 정책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로, 지역의 미래발전을 구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회의는 ‘ESG 중랑,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민선 8기 1년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도시 중랑으로 도약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내용들을 주민과 고민하는 자리다.

구는 오는 6월 5일까지 원탁회의에 참여할 중랑구민 또는 중랑구 소재 학생이나 직장인, ESG 전문가 총 100명을 모집한다.

중랑구청 기획예산과나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거나 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선택한 관심분야를 바탕으로 토론 모둠이 구성되며, 토론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는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과 추진계획 등 구정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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